㈜디지털존, 브리트(BERIT) ‘파스-타(PaaS-TA) 6.0 호환성 확인’ 인증 취득

클라우드 전자문서 서비스 기업 ㈜디지털존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구축한 전자서식 서비스(SaaS) 브리트(BERIT)에 대해 ‘파스-타(PaaS-TA) 호환성 확인’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파스-타(PaaS-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구축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해외 벤더 중심의 클라우드 시장에서 국내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개방형 클라우드 기술 개발 및 표준화, 공공 부문 선도 적용·확산을 목표로 시작됐다.
‘파스-타(PaaS-TA) 호환성 확인’ 인증은 다양한 SW나 서비스가 파스-타(PaaS-TA) 환경에서 동작하는지 확인하여 호환 레벨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브리트(BERIT)는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각종 민원 신청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종이 출력, 수기 서명의 방식으로 처리하던 업무를 온라인 서식 작성, 전자서명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부동산 계약, 근로 계약 등 민간 영역에서의 계약 업무 등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디지털존은 브리트(BERIT)는 ‘파스-타(PaaS-TA) 호환성 확인’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공공기관 대상 확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서기훈 디지털존의 부장은 “브리트(BERIT)는 공공, 민간 등 서식 작성이 필요한 어느 분야에서나 적용이 가능하다”며 “전자문서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가진 클라우드 전자문서 서비스 기업으로서 전자서식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CSP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2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3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4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5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6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7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8"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9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10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