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내년 6월 개최

산업 전시 전문 주관사 마이스포럼(대표 안형식)은 소방 방재 관련 다양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2023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2023 FIRE TECH KOREA)’이 2023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삼 일간 서울 양재덩 aT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은 한국소방기술사회와 마이스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시설협회, 한국소방산업협회 등 후원하는 행사는 현재 참가 기업을 모집중이다.
이번 산업전은 ‘소방 내진∙면진’, ‘소방 전기∙정보 통신’, ‘소방 기계∙특수 설비’, ‘소방 방화구획∙내화구조’ 등 4개의 기술관으로 구분해 소방 방재 관련 전시를 진행할 계획으로, 소방정보시스템, 정보전달시스템, 제연설비, 관제시스템∙비상방송, 피난유도, CCTV∙홈네트웍스, 내화 충진재, 내진/면진제품, 화재경보시스템 등이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들이 전시 품목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소방 방재 현안 및 정책비전 특별강연, 창의적 기법을 활용한 소방기술의 미래전략, 한국소방기술사회 법정직무교육, 소방안전기술세미나, 제연설비 T.A.B 교육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전시회의 풍성함을 더할 방침이다.
산업전 관계자는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은 국내외 소방 방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며 “참여 기업들에게 신제품 및 신기술을 파악하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동시에 희망 바이어를 유치해 관련 기업 간의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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