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2022 융·복합 콘텐츠 제품 제작지원 도내 데모데이’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2-12-03 09:27:00
수정 2022-12-03 09:27: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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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1월 23일 '2022년 융·복합 콘텐츠 제품 제작지원'을 진행해 도내 제조산업 결합 제품 제작이 필요한 콘텐츠 기업과, 직접 제조가 가능한 도내 제조기업을 매칭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2년 융·복합 콘텐츠 제품 제작지원'에는 ㈜에이치에스웍스&씨디에이치, 스파클링모먼트&애니씽컴퍼니, ㈜로컬러&씨엠에이치에이아이㈜, 비우다&슬로앤코, ㈜삼마아이씨티&메이크잇나우, ㈜플랙스&㈜피텐, 루시&엠에스알, 디앤피코퍼레이션&비아지아, 제이케이디자인스튜디오&주식회사 뽀뇨 등 9개 선정팀이 참여해 데모 발표를 진행했으며, 6명의 사업화 및 투자 전문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2개 우수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대상을 받은 루시&엠에스알 팀은 300만원 상당의 홍보·마케팅·디자인 지원을, 우수상을 받은 디앤피코퍼레이션&비아지아팀은 200만원 상당의 디자인 시제품 제작 지원을 후속으로 받게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제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의 융·복합 신사업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한 본 사업이 지원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라며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해 다양한 제조 콘텐츠 융복합 제품이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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