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센 SK뷰 롯데캐슬’, MZ세대 겨냥 특화 평면 선보여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이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조성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이 MZ세대 겨냥 특화 평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서울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일대에 활발한 정비사업 추진으로 변모하고 있고, 교통, 교육, 편의, 자연환경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05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50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1~2인 가구 수요를 겨냥한 39㎡, 49㎡A, 49㎡B 세 가지 소형 타입도 선보여 눈길을 끄는데, 각각 9, 2, 5가구 가 공급되며 MZ세대를 겨냥한 만큼 특별공급에서는 신혼부부, 생애최초 수량이 많다.
세대분리형 평면도 시선을 끈다.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의 세대분리형 평면은 84㎡, 100㎡ 일부 타입에 적용되며, 현관과 주방, 욕실 등이 모두 2개로 분리돼, 임대인과 세입자는 마주치지 않고 완전히 독립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청약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 이상 거주자), 16일 1순위 기타지역(서울 2년 미만 및 경기·인천 거주자), 1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3일, 계약체결은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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