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친환경 에너지 기업 도약”…3.8조 투자
경제·산업
입력 2022-11-04 23:33:30
수정 2022-11-04 23:33:30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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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오늘(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양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공식 합병 후 새롭게 출범하게 됩니다.
이날 주총에서 주시보 사장은 에너지사업 성장 전략과 함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합병 원년인 2023년부터 E&P, LNG인프라, 발전, 친환경에너지 각 부문별 성장 전략에 맞춰 3년간 총 3조8,000억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에 이르는 LNG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수익 사업을 활용해 신재생과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도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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