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 라운드,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서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2-11-04 09:02:11
수정 2022-11-04 09:02:11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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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넥센타이어는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시즌 최종 라운드가 오는 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번 최종 6라운드 경기를 치르면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시즌 마무리가 된다.
2006년부터 17년째 넥센타이어가 후원해오고 있는 넥센스피드레이싱 대회에는 최상위 종목인 GT-300·토요타 86 원메이크 레이스인 KSR-GT·GT-200/100 등의 스프린트 레이스와 타임 트라이얼 등 6개 클래스 130여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의 공식타이어 엔페라(N’FERA) SUR4G 제품은 레이싱에 특화된 세미슬릭 타이어로, 고속주행시 뛰어난 접지력과 급격한 코너에도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가혹한 레이싱 조건에서도 내구성능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6라운드에서는 아이오닉5·EV6·K8·토레스 등 국내 전기차 및 신차 동호회 150여대를 경기장에 초청해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기장 내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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