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시즌권 2차 특가 판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022-2023 스키장 동계시즌권 2차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2차 특가 판매는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가 판매는 대인 1명이 시즌권 구매 시 미취학 자녀 1명에게 무료 시즌권 제공, 60세 이상 시니어(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스키어들을 위한 특별 할인,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권, 주말‧공휴일 스키곤도라 미이용 고객을 위해 시즌권 요금이 할인된 신설 권종(통합권Ⅱ)으로 구성됐다.
올해 시즌권은 주말 곤도라 이용 여부에 따라 통합권Ⅰ,Ⅱ로 나눠 판매하고 있다. 통합권Ⅱ는 주말(공휴일포함) 곤도라를 이용할 수 없는 리프트 권종으로, 주말 곤도라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은 조금 더 저렴한 금액에 시즌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스키·보드 장비 대여 50% 할인권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할인된 금액에 이용 가능하다. 시즌 오픈일부터 폐장일까지 언제든 사용이 가능한 가족‧국민호텔 객실 할인 우대권 4매, 세인트휴 사우나 30% 할인권 5매, 스키‧보드 장비대여 50% 할인권 4매, 시즌락커 구매 시 20% 할인, 직영 식음업장 10% 할인, 관광곤도라 30% 할인권 4매도 제공된다.
이밖에 2년이상 연속 통합권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만5,000원까지 추가적인 금액 할인도 제공된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시작하는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를 비롯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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