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유튜브 채널 통해 골프 콘텐츠 공개…“유소년 스포츠클럽 활성화”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유소년 •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 ‘클럽 랏츠’를 통해 골프를 활용한 콘텐츠인 ‘임진한의 골키즈온더그린’을 지난 21일 최초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클럽 랏츠’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유소년들의 건강한 정신과 신체 발달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신규 개설된 채널이다.
‘클럽 랏츠’에서 첫 번째 콘텐츠로 공개되는 ‘임진한의 골키즈온더그린’은 골프 교습가 임진한 프로가 총괄 감독으로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골프 육성과 레슨을 담당하고, 개그맨 홍인규가 MC이자 아이들을 케어하는 매니저로서 참여한다.
콘텐츠는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2022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클럽 랏츠’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지난 2013년 사기업 최초로 서울시 교육청과 학교스포츠클럽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이후 현재까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약 8억원 규모의 누적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교육청 후원 외에도 유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그동안 유소년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야구교실’,’롯데리아 페스티볼’ 등 스포츠를 매개체로 한 스포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며 “유튜브 채널인 ’클럽 랏츠’로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꿈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포츠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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