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외식업 박람회 참가…“사장님 위한 부스 마련”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배달의민족은 국내 외식업 박람회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현업 사장님과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을 위한 부스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배민은 외식업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여러가지 장사 솔루션을 제안하는 고민 상담소를 콘셉트로, 약 162제곱미터(m2) 규모의 대형 부스를 설치했다.
이 공간은 배민외식업광장, 배민상회, 배민서빙로봇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외식업 전문가 특강도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외식업 정보 포털인 배민외식업광장은 ▲식재료를 오래 보관하는 법 ▲첫 세금 신고 시 챙겨야 할 것 ▲장사에 도움되는 필수 사이트 등 모든 외식업 사장님에게 유용한 100여 가지 장사 노하우를 엽서 형태로 만들어 전시했다.
배민서빙로봇 ‘딜리’는 현장에서 1:1 맞춤 상담과 서빙로봇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배민 박람회 부스에서는 ▲푸드테크 ▲1인 소자본 창업 ▲배달전문 창업 브랜드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외식업솔루션센터장은 “배민에 보내주신 사장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3일간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산업 현장에서 양질의 정보와 서비스를 통해 사장님들의 가게 운영과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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