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후원…"고객에 특별한 경험 선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열리는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를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 후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Mercedes- Benz Selection)’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여덟 번째 활동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계적 명성을 보유한 의미 있는 작품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공연의 공식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공연 제작사 ‘태양의서커스’의 상징적인 작품인 ‘태양의서커스 알레그리아’는 경이롭고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아트서커스로, 고품격 곡예, 초현실적인 의상, 생동감 넘치는 세트, 감동을 배가시키는 음악으로 구성된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타이틀곡 ‘알레그리아(Alegria)’는 태양의서커스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이는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알레그리아’ 25주년을 기념해 무대 연출, 곡예, 음악, 세트, 의상 등 공연의 모든 구성 요소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더욱 강렬한 경험과 순수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쿠자’ 내한 이후 4년만의 국내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와 함께 이번 공연에 고객들을 초청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적극 후원하고,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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