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신메뉴 4종 출시…"지속적인 메뉴 개발"
경제·산업
입력 2022-10-17 16:56:44
수정 2022-10-17 16:56:44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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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풀무원은 식품기업 가운데 처음 선보인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1층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에 풀무원 ‘지구식단’ 콜라보 메뉴를 포함한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플랜튜드가 출시한 신메뉴 4종은 고객 선호도 분석을 통해 고객 니즈를 파악한 후 인기가 높은 메뉴를 반영해 개발한 메뉴다.
4종은 ‘프라잉 가지 베지 카레’, ‘헬시업 가지 덮밥’, ‘아삭 채소 비빔국수&교자만두’, ‘교자만두’다. 기존 메뉴들과 마찬가지로 1만원 대 합리적 가격대로 설정해 비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비건 메뉴와 어울리는 비건 와인 3종도 선보인다.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오렌지와인 각 1종으로 ‘알루메아 그릴로 샤도네이’, ‘알루메아 네로 다볼라 메를로’, ‘포메라도 오렌지’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C&S사업본부장은 ‘플랜튜드 오픈 이후 메뉴 분석 및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첫 메뉴 개편을 진행했다”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누구나 맛있고 즐겁게 비건 음식을 경험하며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고 공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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