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오버프라임' 게임명,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변경
경제·산업
입력 2022-10-14 15:05:12
수정 2022-10-14 15:05:12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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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넷마블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게임명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팀 '소울이브'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지난해 팀 '소울이브'가 넷마블로 합류하면서 '오버프라임' 개발이 지속됐으며, 지난 4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까지 진행됐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게임성을 보다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에픽게임즈로부터 '파라곤' 상표권에 대한 양도 절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게임명을 변경했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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