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역 초역세권 ‘르텐 바이 트리마제’ 이달 공급 계획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이달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원에서 공급 계획인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초역세권에 업무지구 직주근접까지 갖춘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답십리역 도보 1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두터운 수요층이 예상된다.
단지는 우선 5호선 답십리역을 약 60m 거리에 두고 있으며, 2호선 신답역, 용답역도 가까워 서울 중심부로 통하는 2개 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을 수월하게 하는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과 답십리1동 주민센터 등 행정시설이 가까우며 답십리초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동대문중학교, 한양사대부고 등으로 진학할 수 있고 서울대표도서관도 오는 2025년 개관할 계획이라 향후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이마트, CGV, 엔터식스 등이 위치한 왕십리역 일대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계천과 새샘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는 것은 물론 여가, 운동 등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고급 주거브랜드인 ‘트리마제’의 세컨브랜드로서 우수한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전용면적 40~56㎡의 오피스텔 182실로 구성됐으며, 2룸(Room)-2베스(Bath)(A타입 제외) 구조의 평면에 고품격의 인테리어와 각종 트렌디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지상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 멀티 라운지 등이 조성되고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르텐 바이 트리마제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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