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음성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본성리 본성지구 A, B블록 일원에 ‘음성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13·177㎡, 총 1,65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블록별 세대수는 A블록 880세대(9개동), B블록 773세대(8개동)이다.
단지는 정보통신·과학기술, 교육·인재개발, 공공서비스 등 11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병원, 마트, 은행,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충북혁신도시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또한 도서관·생활체육공원 등 공공시설도 마련돼 있으며,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국립소방병원과 국민체육센터·복합혁신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21번 국도가 있어 중부, 평택제천고속도로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인근 충북혁신도시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따라 GTX-A 노선과 연결되는 수도권 내륙선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며, 중부내륙철도 지선도 5차 국가철도망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어 개통 시 광역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음성군은 수도권과 충북 경계선에 위치해 수도권에서 가까운 충청권 도시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러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들어서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음성 아이파크는 아이파크 브랜드를 갖춘데다 1,653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지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성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H, 주한미군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집수리
- 포스코인터, K-상사 넘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변신
- 오세철 VS 이한우, 승자는?…압구정 2구역서 ‘리턴매치’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배수진…OLED에 1.2兆 투자
- “남매 갈등, 부자 싸움으로”…콜마 윤동한, 주식반환청구 소송
- 네이버 ‘정보 유출’ 해킹 아니라지만…의문 여전
- 한화엔진, 준법·윤리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채권자-법원 결정에 전적으로 따를 것”
- HS효성첨단소재,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원재료 구매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