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브라운 쿠팡 환경보건안전 총괄 부사장, CFS 대표이사 선임
경제·산업
입력 2022-09-19 14:19:39
수정 2022-09-19 14:19:39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쿠팡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환경보건안전(EHS) 전문가를 추가한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쿠팡의 환경보건안전 총괄 라이언 브라운 부사장을 CFS 환경보건안전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CFS는 엄성환 인사부문 대표이사, 정종철 법무부문 대표이사, 무뇨스 제프리 로렌스 오퍼레이션부문 대표이사 등 기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번 라이언 브라운 대표이사의 합류를 통해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
라이언 브라운 환경보건안전부문 신임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EHS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2020년 6월 쿠팡에 합류해 환경보건안전을 총괄해왔다. 이전에는 글로벌 기업 아마존과 GE에서 근무했다.
CFS는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한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통해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감동을 실현해 갈 예정이다.
CFS 관계자는 “근로환경과 보건 이슈에 있어 보다 전문성을 갖춘 신임 대표이사가 기존 대표이사들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CFS는 지속적으로 물류인프라를 강화해 글로벌 스탠더드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2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3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4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5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6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7'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8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9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10“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