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선 먹거리 할인행사 진행…“물가 부담 덜기 위한 노력”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이마트는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다양한 신선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포도 피크' 행사를 열고 제철 시즌을 맞은 국산/수입 포도 전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인머스캣(1.5kg/박스)'을 올해 7월 시즌 시작 이래 가장 저렴한 19,900원에 판매한다. 기존 1kg 당 18,880원에 판매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3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과일 뮤지엄' 행사를 통해 과일 품종 다양화에 앞장섰던 이마트는 이번 '포도 피크'로 새롭게 행사 기획에 나섰다.
품종 다양화 테마 행사인 ‘과일 뮤지엄’과 함께 이마트가 새롭게 내세운 '과일 피크'는 시즌 과일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1~2주간 최고 품질 고당도 상품을 가격 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호주청정우와 함께 호주산 소고기 할인 및 이색 친환경 장보기 행사도 진행한다.
호주청정우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결제 시, 특별 할인쿠폰이 부착된 호주청정우 디자인의 에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에코백 지참 고객의 경우, 호주청정우(냉동 상품 제외) 결제 시 에코백에 부착된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진일 이마트 그로서리 총괄은 “놀러가기 좋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다양한 신선 먹거리 할인 행사들을 이어가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 기획을 통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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