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청라' 이달 중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9-13 10:09:57
수정 2022-09-13 10:09:57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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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대에 'e편한세상 시티 청라' 주거형 오피스텔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는 2개 블록에 지하 3층~지상 21층, 2개 동, 전용 71㎡ 총 240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공사 중)'의 '시티타워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청라에서부터 부평, 가산디지털단지, 반포, 논현, 강남구청 등 강남권역까지도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 가능하다. 주택 소유 여부를 보지 않고 재당첨 제한 등의 제약이 없으며, 당첨 이후에도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청라'는 우수한 다세권 입지, 대형 개발호재로 정주여건은 물론 미래가치까지 갖춘 단지"라며 "지역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상징성도 커,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대에 마련된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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