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제주·경주·포항 전 가맹점 ‘긴급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2-09-08 13:12:48
수정 2022-09-08 13:12:4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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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bhc그룹은 8일 제주특별자치도를 포함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 경주시에 있는 전 가맹점에 원부자재를 특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어 고통을 겪고 있는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결정됐다. 이를 위해 자체 물류를 통해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은 물론 모든 비용은 본사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긴급 지원을 받는 매장은 제주도를 포함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와 경주시 내 모든 가맹점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제주지역을 비롯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맹점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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