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휴양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일대에 들어서는 휴양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이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전용면적 37~151㎡ 생활숙박시설 393실로 강원도에서 가장 큰 높이를 자랑한다. 단지 최고층 루프탑 라운지에는 돌출된 유리바닥의 ‘글라스 엣지’가 적용되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숙박시설은 38층에 로비 라운지를 설치해 낙산 앞 바다와 설악산 뷰를 즐기며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을 할 수 있다. 또한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 인도어풀, 풀 사이드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프라이빗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국내외 다양한 호텔공사 실적을 갖춘 대우건설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는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숙박업체들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이한 것은 고유가∙고환율 등의 여파와 국가별 개방 정책의 차이로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높아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규 숙박시설 공급에 대한 목소리가 큰 상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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