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2억원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2-08-30 09:43:54
수정 2022-08-30 09:43:54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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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LI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LIG넥스원을 비롯해 LIG,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서빅, 화인 등 7개 계열사가 함께 모금했다. 전달한 기금은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 활동,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 지역사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LIG 관계자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안타까운 사고 피해 현장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LIG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자립준비청년 지원, 국가보훈처 등에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발전기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IG는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사업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중이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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