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제주 첫 테라스하우스 ‘제주 더힐 테라스’ 분양 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제주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는 애월읍에 금호건설이 책임준공하는 제주 첫 번째 대단지 테라스하우스 ‘제주 더힐 테라스’가 분양 중이다.
22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제주 더힐 테라스는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14개동, 전용 67~99㎡ 2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바로 앞에 평화로가 지나고 있어 신도심과 구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도로는 교통정체가 심각한 노형오거리를 우회하는 도로로 제주국제공항을 직통으로 이동할 수 있고, 노형동의 생활인프라와 연동의 공공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 또, 애월읍에 위치한 제주외고와 4개의 국제학교가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까지의 통학도 편리하다.
이밖에 단지는 한라산, 애월항, 곽지해수욕장, 새별오름 등 다양한 자연명소를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나인브릿지CC, 엘리시안 제주CC, 아덴힐CC 등 골프장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렛츠런파크 제주도 가까워 취미와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단지 내부는 이국적이고 클래식한 컨셉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1~3층에는 개별 테라스를, 4층에는 다락공간과 옥상을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전 타입에 4베이 설계와 와이드 주방창 등을 적용해 채광 및 맞통풍에 유리하다.
이 단지의 주택홍보관은 제주시 노형오거리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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