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서 ‘비스포크 홈’ 라인업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2-08-22 21:02:26
수정 2022-08-22 21:02:26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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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 'IFA 2022'에서 '비스포크 홈'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지난 2020년 유럽에 비스포크 가전을 처음 선보인 삼성전자는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냉장고를 포함해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에어드레서와 전자레인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와 세탁기∙건조기, 청소기까지 출시 했습니다. 앞서 한국에서 출시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오는 12월부터 유럽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스포크 홈은 맞춤형 디자인과 기능으로 유럽 가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과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를 필두로 시장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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