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및 너울소프트와 공동사업 MOU 체결

스웨이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및 너울소프트와 함께 한국연예제작자들의 한류 콘텐츠 국제 유통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웨이는 엔터, 음악, 문화 마케팅으로 유통사업을 진행하며 한국,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의 다양한 파트너쉽을 통해 공격적이고 전문화된 채널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너울소프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스웨이와 함께 공동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기획총괄 및 에이전시 업무를 담당하며 공동사업으로 글로벌 콘텐츠 유통 외에 '내일은 늦으리' 환경콘서트, 한류문화박물관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콘서트는 K-POP 등 한류를 통해 전 세계에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ESG 경영 기업들을 참여시키는 것은 물론 지구 환경을 위한 국제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스웨이는 지난 2009년부터 내외뮤직, 아트, 디자인, 패션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전시, 공연, 쇼케이스, 페스티벌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
스웨이 측은 중국의 광전총국, 중국방송사회조직연합회의 국내 공식 에이전시사로 중국 내 진출을 위해 연제협 소속기획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환경콘서트 및 한류문화뮤지엄 사업을 위한 시스템 투자에 집중하다는 계획이다.
연제협 관계자는 "한류문화뮤지엄 사업은 콘텐츠 홍보와 전시를 넘어 전 세계 곳곳에 뮤지엄을 설립해 모두를 하나로 연결하는 메타버스 기반의 사업"이라며 "온라인 세상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전 세계인이 한류 콘텐츠로 하나가 되고 소통하며 지구 환경을 이야기하는 곳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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