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분양 예정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에 들어서는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최대 25층 규모로 전용면적은 59m² A타입 92세대 , 59m² B타입 46세대 등 , 총 138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판상형 단지로 채광 및 조망이 우수한 남향 위주 배치에 3베이 맞통풍 구조, 선호도 높은 설계로 주거 편의를 높인 덧이 특징이다.
또한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화도체육문화센터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마석초, 마석중, 심석초, 심석중, 심석고 등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송라산, 천마산 등이 배후에 자리한 숲세권 주거단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가 GTX B노선의 핵심 축인 마석역 역세권 입지로 수도권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의 교통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GTX-B노선 사업이 본격화되면 남양주, 인천 등 수도권 동·서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며, 기존 경춘선, 경의·중앙선과 더불어 GTX-B노선 구축 사업, 9호선 남양주 연장 계획 등이 모두 이뤄질 경우 남양주시는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광역철도망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석역 역세권 입지로 뛰어난 서울접근성과 GTX-B노선 개발 사업호재로 실수요와 투자수요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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