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경제, 도서연계클래스 수강생 5000명 돌파
문화·생활
입력 2022-08-11 09:00:23
수정 2022-08-11 09:00:2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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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가 자사 출판 브랜드 ‘경이로움’의 도서 클래스 수강생이 공식 론칭 10개월 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경이로움’은 사이다경제 클래스팀과 함께 지난해 10월 첫 도서 ‘내가 산 주식은 왜 안 오를까’ 출간과 함께 저자가 직접 책의 내용을 설명해 주는 온라인 강의 ‘도서연계클래스’를 론칭한 바 있다. ‘도서연계클래스’는 경이로움 도서 구입 후 도서에 수록된 강의 쿠폰을 이용하거나, 사이다경제 웹페이지에서 클래스를 결제하면 이용할 수 있다.
업체는 책 구입을 통한 클래스 유입 고객이 약 1,500명, 자사 웹페이지 내 도서연계클래스 구매 고객이 약 3,500명이라며, 도서연계클래스가 독자들의 도서 구매 만족도 제고는 물론 사이다경제의 온·오프라인 클래스 인지도 확산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의현 사이다경제 대표는 “도서연계클래스는 경제 지식 함양을 위해 도서를 구입하신 독자분들께 저자의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서비스”라며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국내 최정상 경제 전문가들의 투자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다경제는 올해 하반기 3건의 도서연계클래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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