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2 '보라 퍼플' 색상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7-27 10:30:05
수정 2022-07-27 10:30:05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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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슬림한 디자인과 6.1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2'에 신규 색상 '보라 퍼플'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어 보라는 영어의 퍼플 색상을 의미하며, '보라 퍼플' 네이밍은 글로벌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된다.
보라색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색상이며, 최근에는 한류와 K-pop을 연상시키는 색이기도 하다.
특히 보라색은 삼성전자의 시그니처 색상 중 하나로, 2017년부터 갤럭시 시리즈에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보라색을 '갤럭시 S8'의 오키드 그레이 색상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트렌드에 맞춰 변화시켜 나갔다.
'갤럭시 S9'의 라일락 퍼플, '갤럭시 Z플립'의 미러 퍼플, '갤럭시 S21 플러스'의 팬텀 바이올렛(, '갤럭시 Z플립 3'의 라벤더, 가장 최근에는 '갤럭시 S22 플러스'의 바이올렛까지 다양한 모델에 꾸준히 도입했다.
'갤럭시 S22 보라 퍼플'은 다음달 10일 한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다.
한편, 갤럭시22는 강화된 AI 기술로 야간에도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에서 팬텀 블랙∙팬텀 화이트∙그린∙핑크 골드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바 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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