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A13' 출시…실용성 갖췄다
경제·산업
입력 2022-07-22 11:00:00
수정 2022-07-22 11:00:00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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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강력한 실용성을 갖춘 LTE 스마트폰 '갤럭시 A13'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심플한 일체형 디자인의 '갤럭시 A13'은 6.6형 대화면을 갖췄다.
후면에는 5,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함께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총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갤럭시 A13'은 5,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64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더 오랜 시간, 더 많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A13'은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1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달 10일 4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 공개를 앞두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은 지난 21일 "2021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은 2020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000만대에 육박했다"며 "이런 급성장세는 지속할 것이며, 폴더블폰이 빠른 속도로 대세로 거듭나 이제는 진정한 대중화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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