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일자리플러스센터 '빅데이터 분석' 교육
전국
입력 2022-07-20 10:12:29
수정 2022-07-20 10:12:29
주남현 기자
0개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 등 30명 대상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하계방학기간을 이용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실무기초과정'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11일~14일까지 진행된 이번 과정은 빅데이터 산업 현직자 멘토링부터 빅데이터 수집, 분석, 도출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자료를 분석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자격인증시험을 거쳐 빅데이터 2급 자격 취득을 통해 역량을 내실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했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빅데이터의 이해와 현장 데이터분석 실무 역량을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자격 과정 외에도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모의훈련 강평회 개최
- 2대구행복진흥원, 노래 동아리 '피날레' 버스킹 공연 진행
- 3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 진행
- 4수성구, ‘수성구형 우수어린이집’ 4개소 선정
- 5국민연금의 경고?…해킹사태 SKT 주주권 행사 예고
- 6‘IPO 도전’ 무신사, 자회사 16곳 중 13곳 ‘적자’
- 7가동 중단 ‘한 달’…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속도 내나
- 8‘틱톡’ 못 놓는 트럼프…매각 시한 연장 ‘세 번째’
- 9롯데건설, 신용등급 하향…도시정비 돌파구 될까
- 10가평군, '접경지 개발'에 주민 의견 반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