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임직원 보상제도 발표
경제·산업
입력 2022-07-18 15:19:59
수정 2022-07-18 15:19:59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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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노랑풍선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300여명의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보상 제도를 발표했다.
신규 보상제도는 입사 1년차 이상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다음달부터 연봉이 인상된다. 또한 설, 추석, 창립기념일, 생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각 20만 포인트씩 연 80만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직원 할인항공권 제도도 도입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보상제도를 시작으로 임직원에 대한 근로복지 및 성과보상제도 등에 대해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300여명의 임직원 모두가 ‘원팀’이 돼 향후 새롭게 재편될 여행산업에서의 성장 추축이 돼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내려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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