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선행, 대한노인중앙회와 ‘경로당 예방적 맞춤 케어서비스’ 업무협약

시니어 케어푸드 서비스 기업 사랑과선행(대표 이강민)과 대한노인중앙회(회장 김호일)이 지난 7일 '경로당 예방적 맞춤 케어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민 사랑과선행 대표와 임직원, 김호일 대한노인중앙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체, 영양, 건강관리 등 지역 경로당 노인들의 전반적인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해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로당 어르신의 영양 진단,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마이크로바이옴 장진단, 낙상 위험도 진단 및 R&D 연구 지원, 진단 솔루션으로 영양 도시락 제공, 치매 관련 건강기능식 제공, 시니어 유산균 제공, 근감소 강화 운동기구 제공 등 맞춤케어 서비스 노노케어 일자리 창출 등이다.
특히 대한노인중앙회에서는 이번 협약의 시범사업을 위해 7월 중으로 지역 경로당 및 135명의 어르신을 선정하며, 사랑과선행에서는 각 각의 진단 및 케어서비스를 8주간 수행한다. 또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가천대 및 중앙대 산학팀과 동시에 효과성 평가 연구를 진행한다.
이강민 사랑과선행 대표는 "이번 예방적 맞춤케어 CSR사업을 위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팜스빌 이병욱 대표와 채혈만으로 알츠하이머병 위험도를 검사할 수 있는 피플바이오 강성민 대표와 함께 사회공헌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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