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테이블, ‘한돈 토마호크’ 누적 판매 50만개 돌파

네이처프랜드(대표 김형수)는 맛있는테이블이라는 브랜드로 지난 2020년 출시한 한돈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누적 판매수량 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마호크란 돼지 등심쪽 갈비뼈를 따라 길게 정형한 부위를 일컫는 말로 생긴 모양이 도끼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갈비살, 등심, 새우살의 세 부위의 맛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캠핑고기 뿐만 아니라 홈파티 음식으로도 인기다.
맛있는테이블의 한돈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고기의 밑간을 하고 숙성을 하는 마리네이드 방식부터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으로 송로버섯오일과 히말라야핑크솔트로 마리네이드하고 일정 시간의 숙성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고기의 잡내를 없애고 구웠을 때 육향과 육즙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탱글한 식감을 살린다.
특히 조리 방법 또한 간단해 불판에 직접 굽거나, 찜기에 올려서 10분 정도 익혀주면 수육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김형수 맛있는테이블 대표는 “냉동고기의 선입견을 없애고 오히려 냉장고기보다도 부드럽다는 시식평으로 누적 수량 50만개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쪽갈비 세가지맛, 돈대갈비, 명품동파육 닭목살호롱구이 등 개성 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중이며 앞으로도 독특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먹거리의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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