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싸인온,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제이씨원(대표 신종호)의 전자 계약 서비스 '이싸인온(eSignon)’이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공급 솔루션 등록을 마치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싸인온’은 계약서나 동의서 등의 서명이 필요한 문서 업무를 전자 기기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전자계약 서비스로 종이 계약서 없이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언제 어디서나 계약을 체결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구축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한 SSL 보안서버 인증서,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공제, 타임스탬프를 통한 위변조 방지 기능을 보유해 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싸인온은 현재 금융, 플랫폼, 교육, 제조, IT, 건설업, 전자상거래업 등 다양한 업종의 고객을 확보한 상황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수정 후 다시 보내기 등 편의 기능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종호 제이씨원 대표는 “이싸인온은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의 기대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판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비대면 바우처를 통해 이싸인온 요금제 구매 가격의 70%를 지원할 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은 오는 7월 18일까지 서비스 미구매 시 바우처가 전액 환수돼 주의가 요망된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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