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2-07-06 19:41:23
수정 2022-07-06 19:41:23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제품 수리용 서비스 자재를 배송할 때 사용하는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합니다.
지난 6월부터 생산공장에서 국내 서비스센터로 보내는 서비스 자재의 배송용 박스와 테이프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했고, 오늘(6일)부터 완충재와 지퍼백에도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8월까지 친환경 포장재를 모든 글로벌 서비스센터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연간 약 326톤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만8,000여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양입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리온, 초대형 물류 통합센터 ‘진천공장’ 설립에 2280억원 투자
- [위클리비즈] 드디어 애플페이로 대중교통 탄다
- 美 재생에너지 세액공제 축소…한화솔루션 ‘비상’
- 배민 “1만원 이하 수수료 면제”…생색내기 비판
- “3만원대 요금제 88만원 준다”…보조금 경쟁 격화
- 보스턴다이내믹스 풋옵션 시한 임박…현대차 ‘기로’
- 제로스토어, 건강과 저당 큐레이션으로 120호점 눈앞
- 홈플러스 새 주인 찾는다…법원, '회생계획 인가 전 M&A' 허가
- 대원, 키움히어로즈와 2025시즌 동행…파트너십 체결
- ‘주사 없이 mRNA 백신 접종’ 쿼드메디슨 기술, 글로벌 백신포럼서 조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