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토레스’ 베일 벗었다…사전계약 3만대
경제·산업
입력 2022-07-05 20:45:22
수정 2022-07-05 20:45:22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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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신차 ‘토레스’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토레스는 쌍용차 정통 SUV 무쏘의 헤리티지(유산)를 계승해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중형 SUV로,사전 계약 대수가 3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 차량은 중형 SUV를 뛰어 넘는 거주 공간과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췄습니다. 2열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해 폴딩 시 1,662ℓ 대용량 적재가 가능합니다.
정용원 쌍용자동차 관리인은 “쌍용자동차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SUV의 역사가 되었듯이, ‘토레스’를 통해 새롭게, 쌍용자동차 답게 또 한번의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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