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피스, 성수동 플래그십 오피스 ‘네오피스 그라운드’ 오픈

성수동 공유오피스 네오피스가 플래그십 오피스 ‘네오피스 그라운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오피스는 영구조망 뷰와 웰니스 환경을 기반으로 성수동에서 유니크한 입지를 다져온 공유오피스로 새롭게 오픈한 ‘네오피스 그라운드는’ 김명환 그린갤러리 대표가 설계를 맡아 건물의 한계를 극복한 독창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네오피스 그라운드’는 동선도 없고 외면 받는 공간인 1층 안쪽 상가에 쾌적하고 아늑한 카페분위기를 연출해 유니크한 공간을 만들었으며, 면적에 비해 높은 천정고를 살리기 위해 주출입구와 부출입구를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동선을 라인조명으로 강조함과 동시에 높은 천정고와 대비시켜 공간 밸런스를 부각시켰다.
특히 홀 중앙의 업무공간은 오픈된 천정고로 개방성을 극대화했으며, 유니크한 원반형 팬던트와 일자형 라인팬던트로 수직적 공간감에서 심심하게 흐를 수 있는 시선을 정리하고 따뜻한 조명으로 디테일을 살렸다.
여기에 전면 창을 통해 보이는 공유화단에 선이 강조되는 배롱나무를 식재해 자연스레 실내로 유입되는 시각적 공간가치를 감성적으로 바꿔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여유를 선사했으며,. 대표실과 미팅룸은 프레임리스 강화유리로 심플하면서도 단절되지 않는 공간의 확장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성수동 공유오피스 ‘네오피스 그라운드’는 독창적인 설계를 통해 또 하나의 대표적인 성수 플래그십 오피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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