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종합건설, 일광신도시 타운하우스 상가 ‘라파드스퀘어’ 24일 입찰 진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우성종합건설은 지난달 청약을 마친 블록형 단독주택 ‘일광 라파드 더 테라스’의 단지 내 상가 ‘라파드스퀘어’의 입찰을 오는 24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라파드스퀘어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삼성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17개 동, 공동주택 총 102가구로 조성되는 일광 라파드 더 테라스 지상 1층에 전용면적 56~148㎡ 근린생활시설 총 36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광신도시는 부산시 기장군 삼성리, 이천리, 횡계리 일원 약 123만㎡ 면적에 총 1만여 가구의 주거단지에 2만 5,000여명의 수용인구를 목표로 계획된 신도시로 현재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라파드스퀘어는 일광신도시와 기장군 원도심 생활권의 초입 길목상권에 위치해 이를 오가는 유동인구가 지날 예정이며, 전면노출 약 200m 길이의 유럽풍 오픈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이에 더해 같은 단지 내 거주하는 입주민까지 고정수요로 갖춰 안정적인 매출도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우성종합건설이 입찰에 나서는 라파드스퀘어는 일광신도시 초입 길목상권에 위치해 1만여 가구에 달하는 일광신도시와 인접한 기장군 원도심에 거주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데다, 단지 내 고정수요까지 갖춰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은 200m 길이의 유럽풍 오픈 스트리트형 상가로 들어서는데다, 동부산권 핵심개발 사업지인 오시리아 관광단지,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와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파드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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