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업계 최소 2억 화소 이미지센서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2-06-23 21:09:33
수정 2022-06-23 21:09:33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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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업계 최소인 0.56㎛ 크기의 픽셀 2억개를 탑재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HP3'를 공개했습니다.
기존 제품 대비 12% 작아진 픽셀 크기로, 모바일 기기에 탑재할 카메라 모듈 면적을 최대 20% 줄였습니다.
HP3에는 최신 이미지센서 첨단기술이 대거 적용돼 고품질 이미지를 상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슈퍼 QPD' 기술로 2억개 픽셀 모두 자동 초점 기능 갖췄습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 ISO 프로' 기술로 색 표현력을 약 64배 높였습니다. 여기에 '테트라 스퀘어드 픽셀' 기술도 활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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