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 장-미셸 오토니엘 한국 전시 공식 후원
문화·생활
입력 2022-06-22 13:23:38
수정 2022-06-22 13:23:3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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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서울시립미술관과 공동으로 지난 17일 리셉션 행사를 서울시립미술관 야외조각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전시의 공식 후원사로 ‘정원’이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 된 프랑스의 대표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한국 개인전을 축하하고, 관람객과 경이로운 ‘만남’을 위해 창작에 매진하는 신진 미술인을 후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미셸 오토니엘 작가를 비롯해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브랜드 앰버서더 ‘김연아’, ‘차은우’, 서울시립미술관 백지숙 관장, 니꼴라 베르나르 부이시에르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 사장,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루도빅 기요(Ludovic GUILLOT) 문화참사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아티스트와 정원 사이에 의미 있는 대화를 장려하고, 창의와 일상 세계 간의 긴밀한 연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디올 문화 정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 및 야외조각공원, 덕수궁 정원 등에서 열리는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 전시를 공식 후원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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