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안전관리 담당자 워크숍 개최…"중대재해 제로"
경제·산업
입력 2022-06-16 16:35:45
수정 2022-06-16 16:35:45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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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한국마사회는 경마유관단체 소속 산업재해예방관리사 등을 포함하는 사업장 안전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한국마사회가 정기환 회장 부임 이후 ‘중대재해 제로’ 사업장 실현을 위해 추진한 것이다.
해당 워크숍은 경주마 시설 유지, 조교, 응급구호, 주로 관리, 출발 등 경마 시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현장 안전담당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어 각 분야별 안전시스템 운영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그동안 축적한 재해 예방 노하우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진행한 한국마사회 경주자원관리부 담당자는 “경마현장에서의 소통을 위해 안전 관련워크숍을 정례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경마유관단체와 유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재해 감축을 견인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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