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가스전사업 확대…“생산 3배로”
경제·산업
입력 2022-06-16 22:24:28
수정 2022-06-16 22:24:28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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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4월 인수한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기반으로 가스전 사업 확대와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속도를 냅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방문해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 경영진과 함께 가스전 생산 확대방안과 에너지 전환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습니다.
세넥스에너지가 운영하는 2개의 가스전에서 생산·판매하는 물량을 2025년까지 현재의 3배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한 최적의 개발 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 외에도 천연가스를 활용한 요소비료 생산공장 설립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그린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 등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세넥스에너지와의 시너지 사업을 통해 에너지사업 영역 확장과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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