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분양 예정

극동건설은 오는 7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 ‘주안 로얄맨션’을 재건축하는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은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59~74㎡ 총 357가구 규모로 아파트 249가구, 오피스텔 108실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아파트 전용면적 59~74㎡ 11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59㎡ 108실 규모다.
단지는 주원초, 석암초, 석정중 등 도보권에 우수한 학군과 주안동 학원가, 주안도서관,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교육 및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대형마트, 백화점, 극장, 주안역 2030거리, 인천사랑병원, 석바위시장, 인천시청 등이 가깝고 벌터고개공원, 웨슬리 희망동산, 중앙근린공원도 인근에 있어 풍부한 녹지 여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도보권에 수도권 1호선 간석역이 위치해 있고 수도권 1호선과 인천 2호선의 다중 노선이 지나가는 주안역도 가깝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에서 서울역, 여의도 등을 관통하는 GTX-B노선이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에 위치한 인천시청역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인천대공원에서 광명까지 이어지는 인천 2호선 연장 호재도 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