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회장 새 비전 발표…조직개편 단행
증권·금융
입력 2022-06-03 20:49:52
수정 2022-06-03 20:49:52
최재영 기자
0개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선포하고 중장기 전략목표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열린 선포식 행사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서 신뢰와 혁신, 플랫폼 등을 담은 새 비전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임직원들에게 제시했습니다.
함 회장은 중장기 전략목표 원밸류 2030을 설명하며 “모두의 금융은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모두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세상과 풍요로운 미래를 연결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새 비전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기업문화 부문과 전략부문에 대한 조직개편도 단행했습니다. 기업문화팀은 확대 개편하고 컨트롤타워를 강화를 위해 디지털, 데이터, ICT본부를 편제하고 신사업전략팀을 신설했습니다.
최재영 cjy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통신3사 주가 '희비'…KT·LG, 반사익 기대에 '신고가'
- 삼성카드 VS 신한카드, 업계 1위 '엎치락뒤치락'
-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은행별 주담대 비교' 가능해진다
-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 농협 1분기 경영분석회의…강호동 회장 "올해 손익목표 달성해달라"
- iM금융 1분기 순익 전년比 38% 증가한 1543억원…부동산PF 부담 덜어
- KB국민은행, 친환경 실천 ‘다함께 플로깅’ 행사 진행
- 코스피 254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 1.4% 하락
- KB국민은행, 청소년 맞춤 멘토링 ‘KB라스쿨’ 발대식 개최
- 우리은행, 원티드랩과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