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내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와 오피스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오는 4일(토) 진행된다.
3일 분양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4일 13시에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이 덜하고,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다. 특히 선착순으로 공급 받은 분양권은 무주택으로 간주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일대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37층에 8개동,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아파트는 전 타입을 4베이 이상으로 설계했고, 일부 타입은 주방에 널찍한 조망형 주방창을 적용했다. 전용면적 84㎡ 일부타입은 5베이·4룸 설계와 측면에도 발코니가 추가된 ‘3면 발코니’ 구조로 선보인다. 전용면적 101㎡ 타입도 5베이에 3면 발코니 설계로 나와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시 금릉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과 VR(가상현실)로 세대 내부를 소개하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함께 공개 중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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