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유권자 연합, "유두석 장성군수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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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8 15:04:51
수정 2022-05-18 15:04:51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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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미래 먹거리 확보, 능력 실력 갖춘 후보"

[장성=주남현 기자] 호남 유권자 연합은 18일 유두석 전남 장성군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유두석 후보는 40년 행정경험으로 특수 국립기관을 2개나 장성군에 유치하여 미래 먹거리를 확보했다"며 "도덕성과 개혁적 마인드로 행정 혁신을 일궈온 유 후보 승리를 위한 지원화 후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2000년 5월 창립이후 호남지역에 5,000여명의 일반회원과 936명의 임원을 둔 비영리 시민단체이다.
단체는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지난 4월 15일과 18일 의장단과 고문단 위원장단, 국장단들이 긴급 회의, 임원회의를 통해 4월 25일부터 전북 김관영 도지사 후보를 시작으로 후원과 지지를 해오고 있다"며 "유 후보는 실력과 능력을 모두 갖춘 장성 발전의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유두석 후보는 "단체의 지지로 큰 힘을 얻었다"며 "응원 보답으로 반드시 승리를 통해 장성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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