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보육전문매니저양성과정 개설
문화·생활
입력 2022-05-17 08:46:04
수정 2022-05-17 08:46:0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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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2년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창업보육전문매니저양성과정’을 개설한 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해당 과정을 운영해 왔다. 이 과정의 수료생들은 각 대학의 창업보육센터와 캠퍼스타운, 창업지원기관 등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2022년 교육생 접수는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취업 의지가 확고한 미취업여성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 6월 9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양성과정’은 이론과 실무교육 이외에도 ‘창업보육전문매니저’, ‘기술사업화전문코디네이터’ 등 2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여성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돕는다.
한편 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빅데이터분석마케팅전문가’, ‘디지털커머스마케팅전문가’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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