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더매치 2022 챔피언십' 김천팀 결승 진출
문화·생활
입력 2022-05-16 10:55:57
수정 2022-05-16 10:55:57
정의준 기자
0개

'SG골프 더매치 2022 챔피언십'에서 김천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SG아름다운골프앤리조트(대표 권복성)에서 진행되는 ‘SG골프 더매치 2022 챔피언십’는 전국 SG골프 매장에서 약 한 달 간의 스크린 예선을 통해 필드 예선 진출하고, 본선과 결선을 거쳐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본선부터는 아마추어 1인과 여자프로골퍼 1인이 팀을 구성해 필드에서 9홀 변형 포섬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2일 SBS골프에서 방송된 ‘SG골프 더매치 2022 챔피언십’ 2회에서는 1차 대회 4강 2경기가 방송됐다. 김천팀(고민정 프로, 남원식)은 인천팀(황율린 프로, 김명옥)선수들을 상대로 화끈한 샷과 정교한 플레이를 통해 초반부터 앞서가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정규철 SG골프 팀장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KLPGA 프로들이 출연해 시원한 샷을 자랑하고 아마추어 선수들 역시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와 아마추어가 하나가 되어 라운드를 진행하는 ‘SG골프 더매치 2022 챔피언십’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SG골프 더매치 2022 챔피언십’ 이번 시즌 첫 번째 결승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더 매치’ 3회를 통해 방송되며, 챔피언 진출전 티켓을 획득할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