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관영 "14개 시·군 후보 승리 위해 전력"…선대본부 출범
전국
입력 2022-05-13 16:00:19
수정 2022-05-13 16:00:19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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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유병철 기자]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12일 전북도당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성주, 김윤덕, 한병도, 이원택, 윤준병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두재균, 곽병선, 문택규, 서동석, 유창희, 이병학, 임정엽, 조지훈, 김병곤, 김영배, 김용화, 김호서, 김희수, 최진호 공동선대본부장이 참석했다.
또 장영달, 최락도, 김광수 고문과 정진 총괄특보단장, 선대위원들과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도당 관계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진형석 수석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은 김윤덕 상임선대위원장의 인사말과 김성주 전북도당 위원장의 출범사가 진행됐다.
김성주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의 ‘새로운 전북시대 선거대책위원회’출범을 축하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전북도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전북의 선거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 전북이 승리해야만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주 위원장은 김관영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운동화를 전달했다.
김관영 후보는 “도지사 후보로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출마한 14개 시·군의 모든 후보자들의 승리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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