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숙박시설 ‘브라운스톤 양양 오션앤스위트’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2-05-11 16:29:16
수정 2022-05-11 16:29:16
정의준 기자
0개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변에 공급되는 ‘브라운스톤양양 오션앤스위트’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운스톤양양 오션앤스위트’는 지하 6층~지상 29층 총 230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로 인피니티풀과 루프탑 가든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전 객실 발코니 설계로 동해바다 오션뷰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대표 서핑스팟으로 꼽히는 죽도해변을 비롯해 물치해변, 낙산, 설악, 중광정 등이 위치하며, 남대천, 대청봉 등 양양 8경과 다양한 카페, 식당 등이 들어서 있는 양리단길 등 관광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서울~양양 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와 7번 국도 동해대로 등 주변 도로망이 다양해 속초, 강릉 인근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양양국제공항, 양양역(예정), 아쿠아테마파크(예정) 등이 인접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브라운스톤양양 오션앤스위트’는 안정적이면서도 수익 창출이 가능한 생활숙박시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스톤 양양 오션앤스위트’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모델하우스를 구축해 PC와 모바일 어디서나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실제 모델하우스는 잠실 석촌호수 인근에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H, 주한미군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집수리
- 포스코인터, K-상사 넘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변신
- 오세철 VS 이한우, 승자는?…압구정 2구역서 ‘리턴매치’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배수진…OLED에 1.2兆 투자
- “남매 갈등, 부자 싸움으로”…콜마 윤동한, 주식반환청구 소송
- 네이버 ‘정보 유출’ 해킹 아니라지만…의문 여전
- 한화엔진, 준법·윤리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채권자-법원 결정에 전적으로 따를 것”
- HS효성첨단소재,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원재료 구매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