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문화 예술 활성화 나선다
경제·산업
입력 2022-05-09 11:52:18
수정 2022-05-09 11:52:18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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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문화 예술 공연 지원을 목적으로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추진하는 ‘2022 예술지원 매칭펀드’를 통해 맺어진 이번 협약을 통해 반얀트리 서울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2,000만원을 후원하고, 공연단은 호텔 고객 대상 음악 행사를 실시한다. 더불어 양사는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과 문화예술계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반얀트리 서울의 이형균 총지배인은 “향후에도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후원활동을 비롯해 친환경 캠페인 등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예술지원 매칭펀드’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이 예술단체 혹은 예술가를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펀드를 추가 지원하는 기업과 예술의 파트너십 지원 프로그램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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