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환 달성군수 예비후보, “우량기업 유치로 일자리 1만개 이상 창출”
중소기업 지원체계 강화와 경영환경 개선 추진
기업과 전략적 물류 협력 MOU 체결로 지역인재 우선 채용
(주)대동 계열사 및 협력회사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강성환 국민의힘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30일 일자리가 넘쳐나는 달성군을 위해 달성형 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 1만개 이상을 창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강성환 예비후보는 중견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1만개 이상 만들기를 목표로 ▲중소기업 지원체계 강화, 경영환경 개선 추진 ▲기업과 전략적 물류협력 MOU 체결로 지역인재 우선 채용 ▲(주)대동 계열사 및 협력회사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신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등을 세부 공약으로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먼저 “구지 쿠팡 물류센터와 같은 우량 기업을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이전 기업의 이전·창업 보조금을 지원하고 투자 인센티브 지원하는 등 공격적인 기업유치 전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이상을 반드시 창출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체계 강화와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기업들이 관내에 유치될 경우 군과 기업 간 전략적 물류 협력 MOU 체결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에서 시작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인구 증가가 실현 된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미래 신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일등 달성을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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